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앞으로 이스라엘의 민간 항공기를 공격 대상에 포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레바논의 친헤즈볼라 매체 알아크바르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같은 후티의 위협은 최근 이스라엘군이 예멘 수도 사나의 국제공항을 잇달아 공습, 후티가 운영하던 항공기 4대를 모두 파괴한 데 따른 보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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