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비체육관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반다비체육관 관련 보조금 12억 원 반납과 관련한 책임론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군은 해당 사안이 민선7기 시절 무리한 사업 통합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였으며, 민선8기는 그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안은 체육관이 미건립돼 반납된 것이 아니라 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사업 통합이 문제의 핵심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