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한테 '토론회 그 발언' 내뱉은 국힘 선거운동원…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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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한테 '토론회 그 발언' 내뱉은 국힘 선거운동원…경찰 조사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이 경기 남양주시의 한 중학교 앞에서 여중생들에게 TV 토론에서 논란이 된 여성 신체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도 남양주시 한 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하교 중이던 여학생들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국힘 선거운동원.

(사진=온라인 갈무리) 30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20분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중학교 앞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유세 현장에서 선거운동원 A씨가 귀가하던 여중생을 상대로 여성 신체와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112신고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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