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정호영(용인 신봉고)이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트랩 개인전서 우승,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정호영은 30일 충북 청주국제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남고부 트랩 개인전 결선서 37점을 쏴 안위민(백신고·35점)과 박건혁(수내고·29점)을 따돌리고 원년 대회 우승의 주인공이 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밖에 남대부 공기소총 개인전 이종혁(인천대·결선 228.8점)과 여일반 공기권총 단체전 화성시청(1천709점), 여고부 25m 권총 개인전 엄채빈(인천체고·결선 14점)은 나란히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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