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가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가연은 30일 충주시 충주체육관 시계탑광장에서 열린 이 후보 유세에서 "국민학교 다닐 때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 연단에 선 후 오랜만"이라며 "연예인이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에 섰다.1980년 5월18일 난 광주에 있었다.광주는 내 고향이다.54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았고, 많은 대통령을 봤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모든 청년들에겐 갈라치기 따위는 허용되지 않는 민주주의가 살아있다." 김가연은 "내가 이재명씨를 지지하는 이유는 너무나도 잘 해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라며 "그들은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기름막과 같은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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