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오후 7시 10분부로 입장권 1만8700장을 모두 판매했다.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를 선발로 내세운 KT는 김민혁(좌익수)-허경민(3루수)-안현민(지명타자)-로하스(우익수)-문상철(1루수)-김상수(2루수)-배정대(중견수)-권동진(유격수)-조대현(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두타자 조대현의 삼진 이후 김민혁과 허경민의 연속 안타, 안현민의 사구로 상황은 1사 만루가 됐고, 후속타자 로하스가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3루주자 김민혁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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