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속풀이쇼 동치미'는 '투자에 실패해 3억 5천 날린 강주은 VS 두발 길이 때문에 광고를 놓친 최민수'라는 제목의 31일 방송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제가 남편한테 '한 번 주식 해볼까?'라고 하니 '주은아 해보고 싶은 거 해 봐'라고 하더라.
'자기가 예술인이니까 이 느낌대로 가겠다'라고 하더라"라며 과거 최민수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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