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외 통상환경 급변 속 중견기업계와 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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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외 통상환경 급변 속 중견기업계와 현장 소통 강화

[경기연합신문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최진식 회장을 비롯한 중견기업계 대표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급변하는 대외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취임 직후 경제6단체장 모두와 면담*하는 등 우리 기업 및 경제인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외교부와 재외공관에 대해 가지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우리 경제의 허리이자 수출 확대를 견인하는 수출선도 기업군인 중견기업들이 대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 진출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외교부와 재외공관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경제단체 및 기업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최근 대외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해외 진출 및 수출 활동을 원활하게 이어 나갈 수 있도록 173개 재외공관을 수출전진기지로 삼아 기업지원 활동을 비롯한 경제외교를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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