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대기표를 받으면 그 이후에도 투표가 가능한 만큼 유권자들은 투표할 권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마감 1∼2분 전까지 투표소로 내달렸다.
투표 종료 2분 전인 오후 5시 58분께 송정민(51)씨는 두 딸과 함께 서울 강남구 대치2동주민센터에 뛰어 들어와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혜화동 주민센터에는 사전투표 종료를 1시간 앞둔 오후 5시께에도 건물 밖까지 구불구불 줄이 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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