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투표한다" 112신고…알고 보니 내국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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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투표한다" 112신고…알고 보니 내국인이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부산지역에서 오인 신고와 항의 등 소동이 이어졌다.

이후 경찰이 해당 신고에 대해 확인한 결과 내국인으로 중복투표도 해당 없어 오인 신고로 종결 처리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선 사전투표 관련 112신고가 34건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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