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제명을 시도하려는 소위 '민주'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세력의 폭거에 저와 우리 당원들 그리고 지지자들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같은 독재자, 유시민 같은 궤변론자, 김어준 같은 음모론자와의 싸움"이라며 "그들을 교주처럼 떠받들면서 우리 사회의 자유와 민주, 과학과 합리의 공기를 질식시켜왔던 세대에 맞선 총력전"이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를 포함한 민주당의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인권과 민주주의를 전매특허처럼 여기는 세력이 상대의 인권을 짓밟는 일은 예사로 알고, 약자를 비하하고 조롱하고 계층과 세대로 대한민국을 갈라놓았다"며 "그런 세상을 만들어 놓고도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정치인을 오히려 갈라치기라고 몰아세우는 '책임 전가 세력'과의 전면전"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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