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6월7일 오전 10시 삼산동 박물관공원에서 ‘유월에 부평 단오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 주요 행사로는 △전통 금혼식 △인천시 무형유산 부평두레놀이 공연 △부평오색줄놀이 공연 △가족대회 한마당(제기차기 대회 등) △초등부 씨름대회 등을 진행한다.
또 △한국무용·전통타악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단오한복 콘테스트 △창포물 머리 감기 △단오부채 만들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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