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2030 청년층 표심을 겨냥하는 '연금·교육·복지' 개혁을 약속하며 거대 양당과의 차별화된 전략을 보이고 있다.
이 후보는 국민연금 개혁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에서 국민연금이 꾸준히 지급될 수 있도록 개혁을 구 연금과 신 연금을 분리해서 하자는 얘기를 개혁신당만 하고 있다.저는 이제 올해 나이가 40이다.제가 정치하면서 앞으로 30년, 40년 뒤에도 살아서 제가 오늘 한 선택에 대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문제에 대해서는 "저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학생들이 공부를 더 많이 하도록 만들겠다"며 "이것이 아주 단순한 이야기지만 사실 정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담 가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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