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해방일지⑥] 여행, 자연과 동행하다...식물 존중 실천 방안 ‘생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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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해방일지⑥] 여행, 자연과 동행하다...식물 존중 실천 방안 ‘생태관광’

‘식물해방일지’는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생태관광 현장에 직접 방문해 보고 식물과 인간의 공존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했다.

관광객은 걷는 여행을 통해 제비가 둥지를 트는 마을길, 조선시대 서당인 경율당, 수몰지의 보리밭과 감나무,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세쿼이아 숲을 만난다.

생태관광협회 손영복 팀장은 “우리는 생태관광을 통해 식물에 쉽게 접근하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보는 귀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서 “생태관광은 자연환경해설사와 함께하는 여행이다 보니 식물의 이름이나 종류를 알려주는 데 그치기보다 식물의 중요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교육하는 데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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