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관리 부실 문제를 강하게 비판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30일 오후 경기도 화성 동탄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5년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사전투표 관련 사건들은 민주공화국이라 불리는 나라에서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과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장했던 ‘사전투표용지에 투표관리관이 직접 날인해야 한다’는 제안에 동의하며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반드시 이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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