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등급 의료기기 국내 출시…수술 환경 변화 맞춰 글로벌 진출도 추진 SCL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SCL사이언스가 체내용 지혈 제품 ‘이노씰 플러스 DL’의 건강보험 급여가가 치료재료 고시를 통해 공식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급여 등재로 제품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고위험 수술 환경에서의 수요 확대와 고부가가치 의료기기 시장 진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기존 제품인 ‘이노씰’이 체외용 2등급 제품인 데 비해, 이번 신제품은 체내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급여가 또한 기존 제품 대비 약 10배 수준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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