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찜질방 건물 리모델링 공방…신천지, 지자체 상대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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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찜질방 건물 리모델링 공방…신천지, 지자체 상대 승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인천 한 대형 찜질방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을 하려고 착공 신고를 했으나 지방자치단체가 불허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행정2부(송종선 부장판사)는 신천지가 인천 중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건축물 착공신고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앞서 신천지는 인천시 중구에 있는 지상 6층 규모(연면적 1만3천244㎡) 대형 찜질방 건물(옛 인스파월드)을 매입한 뒤 '문화 및 집회시설'로 용도를 변경하고 2023년 지자체에 리모델링을 위한 대수선 착공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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