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은 증원과 함께 늘어났던 2025학년도 수준을 유지하면서 지방권 학생의 의대 진학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졌다.
증원 이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정원 내 기준)에서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40명)와 가톨릭관동대·전남대의 2024학년도 초과 선발인원 각 1명이 빠졌다.
지역인재전형 비율이 70%를 웃도는 호남권과 해당 비율은 낮아도 학생 수가 적은 강원권에서 이 전형으로 의대에 들어가기가 특히 유리해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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