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회사와 사업회사 이원화…봉합사·항암제·유전자전달 기술 집중 육성 삼양홀딩스가 의약·바이오 부문을 분할해 전문사업회사인 ‘삼양바이오팜’을 신설하고, 오는 11월 코스피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사업 분할을 통해 신설법인 ‘삼양바이오팜’의 독립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지주회사 내 사업부로 운영되던 바이오 부문이 독립 법인으로 전환되면 시장의 평가 기준이 명확해지고, 투자자에게도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다”며 “의약·바이오 사업의 고유 경쟁력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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