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제 핵탄두와 미끼 탄두를 구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원자력연구소(CIAE) 소속 연구팀이 이 같은 시스템을 개발했고, 이는 세계 최초 AI 기반 군비통제 검증 도구로 평가받는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이번 시스템 개발에 있어 3가지 주요 장애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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