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은 전날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황재균은 검진을 위해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황재균은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30일 서울에 위치한 병원에서 한 차례 더 검진을 진행했지만, 전날과 마찬가지로 왼쪽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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