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자사의 생성형 AI 모델 ‘R1’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조용히 공개했다.
딥시크 측은 "이번 모델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V3 Base 모델을 기반으로 했으며, 추론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 버전"이라면서 "미국 수학 경시대회(AIME) 2025 테스트 기준, 정확도가 70%에서 87.5%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허깅페이스 소속 AI 연구원 아디나 야케푸는 "딥시크의 업그레이드 모델은 수학과 코딩 성능이 더 강화됐고, 추론 정확도도 크게 향상됐다"면서 "최고 성능의 모델군에 근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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