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개인정보 보호체계의 통합 점검과 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개인정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청년들의 다양한 제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침해 방지 및 권리 강화 분과(2분과)에서는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과 정보주체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bD) 인증제도의 조속한 법제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촘촘한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소규모 사업체도 기본적인 보호조치를 이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간편인증' 취득을 위한 컨설팅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