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수업에서는 이 앨범의 콘셉트와 세계관을 중심으로 브랜딩 방향, 숏폼 콘텐츠 전략, 챌린지 기획, 미디어 노출 방식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무엇보다 이날 수업의 하이라이트는 이짜나언짜나의 깜짝 등장.이들은 수업 현장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자신들의 앨범 콘셉트와 작업 방식, 브랜딩 고민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멤버들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매우 신선했고, 실제 활동에 참고할 만한 부분도 많았다"고 밝혔다.
이짜나언짜나 소속사 TEAM EZUZ의 강재창 대표는 "아티스트가 직접 교육 현장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며 "이런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도 새로운 관점을 얻고, 학생들도 실무를 체감할 수 있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win-win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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