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자 8명 배치' KIA, 30일 KT전 라인업 공개...홍원빈 데뷔 첫 1군 콜업 [수원 현장]
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을 소화한다.
선발 중책을 맡은 제임스 네일이 6이닝 8피안타 3사사구 2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4승을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다.
3연전 첫 경기에서 선발 중책을 맡게 된 투수는 김도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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