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짬을 낸 직장인부터 생애 첫 투표에 나선 대학생, 자녀의 부축을 받고 온 고령자, 거주지를 떠나 여행 중인 관광객 등 많은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첫날 줄이 길어 투표하지 못하고 이날 다시 투표소를 찾은 유권자도 눈에 띄었다.
이 선거사무원은 전날 낮 12시께 강남구 대치2동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스스로 투표용지를 발급해 대리투표를 마친 뒤 5시간여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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