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현대건설 불참은 대승적 결단…국토부 속히 결론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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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현대건설 불참은 대승적 결단…국토부 속히 결론 내야"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 공사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현대건설의 선언에 대해 부산시는 "현대건설이 매몰 비용을 감수한 대승적 결단을 내린 만큼 국토교통부가 조속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관사인 현대건설이 빠진 만큼 컨소시엄 재구성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며 "부산시는 공기 84개월(7년)인 기존 입찰 조건의 재공고를 원하지만, 국토부가 더 좋은 대안 마련을 포함해 조속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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