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도내 18개 전 교육지원청과 함께한 '2025 지역 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의회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지난 4월 10일 의령청을 시작으로 이날 창녕청까지 순회하며 미래 교육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박 교육감과 참석자들은 '약속에서 믿음까지'를 주제로 지난 10년간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끈 혁신 교육 정책을 조망하고, 자립과 공존이라는 미래 교육 가치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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