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금호타이어 화재′ 고용·경제 전반 위기 광주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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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금호타이어 화재′ 고용·경제 전반 위기 광주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 가동

광주시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고 실질적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지역경제 위기대응 민·관합동특별팀(TF)’을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 ▲소방안전본부의 화재 경위 보고 ▲금호타이어 측의 조치사항과 향후계획 ▲광주연구원의 화재사고의 경제적 손실 추정 및 대응과제 ▲대기·수질·악취·폐기물 등 환경 분야 추진사항과 대응계획 ▲고용유지지원금 등 근로자 고용안정 방안 ▲소상공인 자금지원 및 협력업체 경영안정자금 지원 ▲긴급생계·심리 지원 방안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고용상황지원단 운영 ▲광산구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 등을 기관별로 보고·공유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금호타이어 화재는 시민 피해 등 지역의 경제·사회·생태환경 등 여러 분야에 복합위험을 남겼고, 민관합동TF는 이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노동자 고용보장, 생태환경 점검, 주민피해 보상·지원, 새 공장을 짓는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논의되고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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