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최화정, 10년 된 '애착' 티셔츠 한가득…"비싼 거 줘도 안 바꿔" (최화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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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최화정, 10년 된 '애착' 티셔츠 한가득…"비싼 거 줘도 안 바꿔" (최화정이에요)

배우 최화정이 오래된 티셔츠들을 아낀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바비(가 적힌) 내가 좋아하는 티셔츠다.

노란색 티셔츠를 든 최화정은 "이거는 컬러가 예뻐서 여름에 사람이 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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