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신입생 규모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기능대학을 중심으로 이런 감소세가 훨씬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이 29일 발표한 ‘학령인구 학생은 감소하고, 성인과 유학생은 증가… 달라진 대학 신입생 구성과 대학의 대응 과제’ 주제 「KEDI Brief」에 따르면, 비수도권 대학과 전국 전문·기능대학을 중심으로 신입생 규모가 감소했다.
전문·기능대학은 전국적으로 신입생 수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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