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지난 28~29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마켓인 '중국 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CICAF) iABC'에 참가,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835억원의 K-애니메이션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고 30일 밝혔다.
콘진원은 ▲캐리소프트 ▲스튜디오애니멀 ▲에이컴즈 ▲핑고엔터테인먼트 등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자 연계와 상담공간을 제공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기업의 자체적인 개별 마켓 참가를 지원하는 '기업 자율형 해외마켓 참가 지원' 사업으로 K-애니메이션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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