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는 30일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일산동구보건소와 함께 국립암센터 병원 주변 금연구역 지정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는 암 환자가 치료받고 있는 병원 주변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고양시에 요청해왔고 최근 일산동구보건소의 적극적인 협조로 국립암센터 병원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학교나 유치원 주변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병원 주변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국내 첫 사례로 파악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