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30일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대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사전투표율 자체만으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해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최종 사전투표율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 20대 대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질 수 있다"며 "평일 사전투표의 한계로 인해 직장인 등 유권자 투표 참여에 제약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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