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단축 불가” 현대건설, 가덕도 신공항 부지공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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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단축 불가” 현대건설, 가덕도 신공항 부지공사 불참

그러면서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역과 정치적 이해관계로 공항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무리한 공기 단축 요구와 조건을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라면서 “사익 때문에 국책사업 지연 및 추가 혈세 투입을 조장하고 있다는 부당한 오명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실하게 가덕도신공항의 정상 추진을 위해 애써온 만큼,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고 국책사업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협조하겠다”면서 “정부의 입찰 재공고 및 후속 사업자 선정 과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후속 사업자가 신속히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컨소시엄이 와해하지 않고 사업 참여를 유지하도록 해 지연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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