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만난 가상자산 리더들 "실질적 발전 필요"

국민의힘이 디지털자산 공약을 두고 가상자산거래소 대표들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도 선대위 디지털자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수민 의원이 해당 공약을 거론하며 "기본틀이 있는 것이 업계 발전에 더 투명하고 안전하다"며 "디지털자산 육성법으로 묶어서 대한민국이 디지털 자산에서 전세계 어디도 뒤지지 않는 환경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법적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공약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 "각사 회원사들이 공약을 보면서 많은 희망을 갖고 있는데 실질적인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