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대거 검거됐던 3200억원대 가상자산 투자사기 조직의 총괄 관리책이 2년여간의 해외 도피 끝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0일 범죄단체조직 등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지난 2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B씨를 포함한 조직원 215명을 검거해 이 중 12명을 구속 송치했고, 나머지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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