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경기지역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철쭉축제 주무대인 철쭉동산 철쭉에 대한 전정작업 등 생육 환경 개선과 함께 보다 나은 경관 제공을 위해 중장기 관리에 나선다.
군포 철쭉동산은 25년전 해당 주소 5만5천여㎡ 수리산 끝자락 법면에 철쭉을 심기 시작해 현재는 2만5천㎡에 산철쭉, 자산홍, 연산홍 등 철쭉 22만여본이 식재되어 철쭉이 만개하는 봄철이면 군포는 물론 수도권 일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대표 축제장으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리산 끝자락인 철쭉동산 법면에 심어진 철쭉은 종류나 위치, 높이에 따라 생육과 밀식상태가 달라 관리가 필요하다”며 “철쭉이 햇볕도 잘받고 고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관리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철쭉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