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자 24시간 보안관제 체계로 전환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2009년 개소한 강원사이버통합보안관제센터의 체계를 지난 8일부터 24시간 전문 용역 방식으로 전환한 도는 18개 시군을 통합하는 사이버 보안관제 체계 구축에도 나섰다.
윤우영 도 행정국장은 "센터 개소 이후 처음으로 24시간 전문 관제 체계로 전환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도와 18개 시군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실시간 사이버 보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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