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방사능 흙’ 후쿠시마 밖으로… 시민단체 “무책임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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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방사능 흙’ 후쿠시마 밖으로… 시민단체 “무책임한 확산”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수거한 제염토 일부를 도쿄 소재 일본 총리실 건물 부지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일본 정부는 2045년 3월까지 이 토양을 현 외 지역에서 최종 처분해야 한다는 법적 의무를 안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계획에 대해 일본 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강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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