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청년들의 상당수가 생활비 마련 등을 이유로 처음 빚을 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 따르면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개인회생을 신청한 만 29세 이하 청년 중 ‘청년재무길잡이’를 이수한 13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1년간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한 개인회생 신청 청년은 93%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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