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30일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후보 측에서 단일화 관련 회동 제의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 실장은 "앞으로도 단일화의 방향과 절차는 여전히 열려 있고, 그러한 노력을 저는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며 6.3 대선 당일 전까지 단일화 여부는 "오로지 이 후보의 판단에 따를 일"이라고 했다.
이 같은 이 후보의 부정적인 반응에도 국민의힘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메시지를 내고 있다.윤재옥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선거대책본부 본부장단회의에서 "이 후보와 단일화가 아쉽게도 무산되었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이 후보는 미래의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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