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한국 안티 페미니스트 얼굴" 외신도 발언 조명
대통령선거 후보 TV토론에서 여성 신체 관련 폭력적 표현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발언이 외신에도 보도됐다.
FT는 "일부 보수 논객들이 이 후보에게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요구했지만 이 후보는 불가능하다고 맞섰다"며 "이 후보는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단절을 원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이 후보가 단일화에 나선다 해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이기기 어렵다는 예측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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