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리는 ‘2025 ITF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를 창원특례시와 공동 후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5월 30~31일에는 국내 ITF 남자 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예-예선(Pre-Qualification)을 진행해 국내 주니어 선수 및 ITF 세계랭킹이 없는 저연령대 선수들에게도 국제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ITF 투어 중 유일한 M25 등급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선수들도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내 유망주 발굴·육성뿐만 아니라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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