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인협회가 일본의 저작권 집중관리단체 NexTone Inc.와 저작권 관리계약을 체결하고, 7월 1일부터 NexTone 음악저작물의 한국 내 사용료 징수·분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한국 내에서 일본 음악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음악저작물이 정확하게 식별되고, 권리자에게 투명하게 분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다.
해당 단체가 관리하는 음악 저작물에는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진 일본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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