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보안당국, 언론인 8명 가짜뉴스 유포 혐의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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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보안당국, 언론인 8명 가짜뉴스 유포 혐의 체포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보안 당국이 가짜뉴스 유포로 사회적 불안을 부추겼다는 이유로 한 온라인 매체의 전현직 기자 8명을 체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안 당국이 전날 수도 비슈케크와 2대 도시 오쉬에 있는 '클룩' 소속 기자 5명의 집을 급습해 전자기기를 압수하고 이들을 체포한 데 이어 다음날 3명을 추가로 붙잡았다고 이들 8명의 변호사가 밝혔다.

앞서 지난해 1월에는 또 다른 매체 소속 기자 11명이 비슷한 이유로 당국에 체포됐고 이들 중 2명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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