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PK 선방에도 패배’ 안준수 “이길 자격 없었어…정신 차리고 이기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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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터뷰] ‘PK 선방에도 패배’ 안준수 “이길 자격 없었어…정신 차리고 이기려고 노력하는 수밖에”

페널티킥 선방에도 수원FC의 패배까지 막지는 못한 수문장 안준수가 경기 결과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수원FC가 승점 6점짜리 경기에서 패배했다.

수원FC는 승점 15점으로 제주(승점 16)에 밀리며 리그 11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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