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어린이 보호를 위해 오는 7월부터 해변과 공원 등 야외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전면 금지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가족부 장관 캐서린 보트랭은 언론 인터뷰에서 "오는 7월1일부터 어린이가 자주 찾는 모든 야외 공간에서 흡연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실내 흡연을 금지한 지 16년 만에 야외 흡연까지 규제하는 조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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