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노총, 유시민 발언에 사과 촉구…"여성 노동자 학력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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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유시민 발언에 사과 촉구…"여성 노동자 학력 비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0일 오후 논평을 내고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발언을 두고 "여성, 노동자, 시민에 대한 비하 발언"이라며 "스스로의 차별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유 전 이사장과 차별을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낸 '다스 뵈이다'는 시청자와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방송 중 해당 부분을 삭제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조하는 여성들을 싸잡아 비하하지를 않나, TV토론 생중계에서 전국민을 상대로 언어 성폭력을 하지를 않나, 현대사관련 책을 쓴 사람이 서울대 출신 남성과 결혼한 여성에게 원래 올라갈 수 없는 자리에 올라가서 제정신이 아니라는 발언까지 도대체 왜 이러느냐"며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어른들이 어른다움이 뭔지를 모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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