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인 1055명이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다양한 무용 분야에 종사 중인 무용가·교수·학생·프리랜서 1055명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타 예술 분야에 비해 열악한 무용계의 정책과 환경을 개선하고, 무용이 국민들에게 보다 가까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한무용협회 책임의원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강조한 문화강국 실현을 위해 무용계를 비롯한 문화예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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